내가 영재아이들을 홈스쿨링하는 이유
다들 나보고 미쳤다고 했다. 남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왜 ? 어째서? 집에서 영어도 잘 못하는 엄마가 홈스쿨링을 한다는 걸까??????? 드러내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렴 어떠랴! 나는 내 아이들을 믿기 때문에 시작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질풍노도"와 같은 고리 타분한 단어가 아니라도 김정은도 무서워한다는 "중 2병"을 앓고 있는 우리 둘째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으로 친구가 거의 없는 "유리 구슬"같은 "예민 보스" 첫째 딸과 하루 24시간을 ! 이 작은 공간에서 !!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 나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된데는 이유가 있다. 1. 아침잠을 더 잘 수 있고, 따뜻한 음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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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3. 04:10